엑솔타,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2016 자동차 칼라 트랜드 제시


액상과 분체 코팅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 업체인 엑솔타 코팅 시스템즈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2016 세계 자동차 색상 트랜드 'Destination Color 2016 '를 발표하여 전 세계 자동차 제조 업체에서 고객의 선호도에 충족시킬 수 있는 자동차 색상을 선택 및 생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색상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2016년 자동차 색상 트랜드에는 각기 다른 개인의 취향 및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뉴토피아(Newtopia), 팝-업 존(Pop_up Zone), 이너스테이트(Inner State), 사이버씬(Cyber Scene)’ 네 가지의 대표 색상 트랜드로 나뉘어진다고 밝혔다.

먼저 복숭아나 핑크 색상 및  3코트 진주 효과를 포함한 연한 보라색과 같은 뉴토피아(Newtopia) 색상은 매력적인 판타지아 색상으로 주로 중소형 자동차에 적용되는 칼라이다. 엑솔타 코팅 시스템즈 글로벌 칼라 마케팅 매니저 낸시 록하트는 자동차 구입 고객들은 색상 선택에 있어서 자신의 개성을 강조하거나 하나의 패션 표현 방법으로도 활용하고자 뉴토피아 칼라들을 선호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엑솔타 글로벌 칼라 전문가팀은 지난 90년간의 자동차 색상 디자인 및 연구의 혁신 리더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세부적으로 분석 예측된 색상 트랜드 정보를 제공하여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자동차 생산을 위한 칼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팝-업 존(Pop_up Zone) 색상 그룹은 길에서 눈낄을 끄는 화려하고, 높은 채도의 색상을 강조한다. 높은 채도를 가진 레드 칼라와 미디움 다크 블루가 이에 해당되는데 강렬한 레드와 블루는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차량에 적용될 만큼 매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팝=업 존 색상에 해당되는 오렌지 칼라는 소형 자동차 및 트럭에 많이 적용되는 반면 밝은 녹색, 청록색, 노란색은  작고 스포티한 자동차에 인기가 있다.

인너스테이트(Inner State) 색상의 경우 포근한 느낌의 균형잡힌 분위기를 나타내는 칼라로 브라운, 카라멜, 그린, 블랙, 다크 레드 및 크로마 효과가 많은 짙은 색상이 이에 해당되는데 이러한 색상은 주로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자동차 브랜드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사이버씬(Cyber Scene) 색상상 그룹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시원한 칼라감이 첨가되었다. 블루 색감이 포함된 그레이 및 실버 색상이나 스파클링 효과가 가미된 화이트 색상 및  불투명 베이지와 그레이, 신규 입자들이 포함된 칼라들이 이에 해당된다.